[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 발굴과 성공적 창업 지원을 위해 ‘2019년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무선통신, 바이오, 로봇지능 분야 등 기술기반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18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창업가 및 1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팀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내달 12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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