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농업의 최적지로 꼽히는 옥천군 중 대전과 가까운 군북면 증약리는 사계절 인기 있는 친환경 쌈채소 하우스가 밀집된 곳으로 유명하다. 2000년 귀농한 민경권(65)·김혜진(65) 부부는 유기농법 비닐하우스 재배로 연간 90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14일 증약리의 하우스 안에서 민경권·김혜진 부부가 쌈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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