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 문해교실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받고 있다. 노원래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은 이달 초부터 서천읍 두왕1리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인 시장바구니를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올해를 도로명주소 홍보의 원년으로 삼고 각 읍면에서 연중 운영되는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민원 편의와 삶의 질 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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