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효는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면서도 쉬웠던 것들이지만 이제는 공경하는 마음이 아닌 내가 아프지 않고 잘 살아가기만 하는 것처럼 마음의 편안만 주는 것이 효도가 되었다. 그렇기에 효도는 잘 행해지지 않고 효도는 어려운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효에 대해 우리가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잘 행해지지 못하고 잊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효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올바른 효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있어 효는 잊어버리면 안 되는 중요한 정서이고 소중하기에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기억 속에서 계속 남아 보존되고 발전하면서 계속 행해져야 할 것이다. 김주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