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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9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사거리에서 25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14일 오전 9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사거리에서 A(61) 씨가 몰던 25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B(45·여)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C(45·여) 씨와 버스 운전자 A 씨, B 씨 등이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호 없는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직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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