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유선요(59·사진) 전 ‘청사’ 대표를 올해 축제 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시는 기획력과 콘텐츠를 보완, 청원생명축제를 전국 농특산물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뽑았다. 청원생명축제 총감독은 농특산물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축제 대행사와 협력해 축제 기획과 공간 연출 등을 담당한다. 11회째인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창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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