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여자중학교는 12일 전교생 242명을 대상으로 1학기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는 자기이해 및 잠재 능력 발견을 통한 자존감 및 진로설계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문강사 1인 1학급 전담프로그램 운영 및 전일제 교과융합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학년은 마달피청소년 삼육수련원에서 리더십캠프를, 2학년은 캠퍼스멘토에서 동사형 꿈찾기 캠프를, 3학년은 글로벌인재개발연구원에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담당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발표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만의 진로 목표와 실천방법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6시간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캠프를 통해 공부의 방해요소를 찾았고 메모의 기술을 통해 문단단락요약법과 단어연상기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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