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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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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3일 유성구 반석동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정 청장은 반석 더샵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고층작업현장, 가설설비 및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구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걸음은 현장에서 안전규정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 무사고, 무재해 건설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내달 19일까지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문화재, 영화관, 공연장, 체육시설, 급경사지, 가스시설, 대형숙박시설 등 172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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