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대전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위원장은 시장이며,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해 15명 이상 2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토대로 올해 양성평등시행계획 70개 과제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비 1941억원이 투입되는 70개 과제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 정책 구현 △여성 역량강화와 인재발굴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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