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여객 제공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대천여객이 12일 오전 11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천여객은 보령시의 대표시책인 ‘시즌Ⅱ 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새 봄을 맞아 50여명의 대천여객 운전기사와 관계자들이 대청결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보령시의 관문인 보령종합터미널과 대천역 일대의 거리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도심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벌였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시즌Ⅱ 미소·친절·청결 운동’ 실천다짐대회도 병행했다.

대천여객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보령시의 대표시책인 ‘시즌Ⅱ 미소·친절·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거리 대청소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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