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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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는 11일 예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제11대 제위원 및 지역위원장,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11일 예산 리솜스파캐슬 루비노홀에서 제11대 제위원 및 지역위원장,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소속 중앙회 분야별 제위원과 16개 시·군별 지역위원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 협회 임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및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들을 토론했다. 이와 함께 △건강·국민연금 등 노무강의 △건설산업기본법 강의 △전문건설 해외진출사례 소개 △협회 조직구성 및 운영 등 협회 현안 사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회장은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국민·건강보험 일용근로자 적용 확대, 주52시간 근무시간 단축 등 건설업계는 많은 혼란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대내외 건설환경 변화에 위기의식을 갖고 회원들의 대처능력을 키워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가는 협회와 임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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