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화소 CCTV’로 전면 교체하기 위해 학교별 현황을 조사하면서 CCTV 705대와 영상녹화장치 59대를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지원으로 저화소 CCTV는 모두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CCTV로 교체돼 학교 CCTV 고화소 평균비율이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 내 설치된 저화소 CCTV가 전면 고화소 CCTV로 교체 완료돼 보다 안전한 학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