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서원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일자리센터는 대학생과 지역의 청년들에게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관이다.
서원대는 지난해 5월 대학 일자리센터를 만들어 취·창업 지원 로드맵 구축,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했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 활동을 펼쳤다. 또 찾아가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여대생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공공기관 취업 준비반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