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일환 예산실장, 류형선 총사업비관리과장 등과 면담하고 2020년도 국비지원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총사업비 100억원 증액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설치 등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방문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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