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해 구성된 '체육시설 발전 협의회'를 통해 공공체육시설 관련 각종 정보를 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공유하고, 전국 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또 공공체육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한다. 특히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와 연계해 타 지역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공공체육시설 이용안내 홍보물과 시 관광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등 타 지역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