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기관 모두 ‘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교육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석대 작업치료학과는 지난해 8월 자체진단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12월 평가인증 현지방문평가를 거쳐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황기철 주임교수는 “국내는 물론 국외 교육평가인증 모두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교육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 국가와 세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작업치료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 작업치료학과의 세계작업치료교육 교육인증기간과 한국작업치료교육 인증기간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