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45명의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예산 5억 16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창업가는 대학 및 창업보육센터 등 운영기관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청년창업자 2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확보한 대학 및 창업보육센터, 정부출연·출자기관 등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운영기관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천안에 거주하는 청년창업자를 공개 모집한 후 자체 평가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거쳐 창업자를 선정해야 한다. . 모집분야는 중소기업 성장기반, 제조업, 정보통신업분야 또는 4차산업 혁명 등이다. 신청 방법이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행정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