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4층에 위치한 야우리 푸드스트리트가 11일부터 21일까지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비빔밥’과 통영 ‘충무김밥’ 팝업매장을 운영된다.

‘꼬막비빔밥’은 강릉 엄지네 포장마차를 찾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인기메뉴로 2~3인분이 먹을 수 있는 꼬막비빔밥을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또 맛깔나는 양념으로 무쳐낸 오징어와 어슷하게 썰어낸 무를 김밥과 곁들여 먹는 통영 명물 ‘충무김밥’도 팝업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명물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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