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연합뉴스) 8일 오후 3시 13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주공 5단지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증평군 제공] jeonch@yna.co.kr
▲ (증평=연합뉴스) 8일 오후 3시 13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주공 5단지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증평군 제공] jeonch@yna.co.kr
증평 아파트서 화재…연기 흡입 11명 병원 이송

(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8일 오후 3시 13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주공 5단지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화상을 입은 사람은 없으며 연기를 흡입한 주민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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