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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6일 대전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상호간 평생교육 및 효(孝)문화진흥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근종 원장은 "핵가족화로 전통적 가족개념이 해체되는 가운데 인성과 예절교육을 통한 효(孝)의 실천은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될 수 있다"며 “대전효문화진흥원과 함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효문화 확산과 체험교육 제공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5일 평생교육대학은 건양대 계룡대 학습관에서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와 행정사 역량강화 및 창업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대학 인프라를 제공해 향후 행정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행정사 활동에 필요한 실무지식 전달 및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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