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다. 2005년 4월 시작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지난 1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한 달에 한번 신선한 해방구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특별한 위로’라는 컨셉이다.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총 8회 클래식으로 아침을 연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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