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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다. 2005년 4월 시작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지난 1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부들에게 한 달에 한번 신선한 해방구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특별한 위로’라는 컨셉이다. 오는 12일을 시작으로 총 8회 클래식으로 아침을 연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1만원이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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