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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9시 40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9시 40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량의 적재함이 문이 열리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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