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1시 35분경 충북 청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 3층에서 신입생 A(19·여) 씨가 추락했다.

머리 등을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