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운항학과 성원익<사진> 후보생
성원익 후보생 대통령상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공군학생군사교육단은 6일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제46기 ROTC합동임관식에서 대통령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통대 공군학생군사교육단은 이번 장교 합동임관식에서 항공운항학과 성원익<사진> 후보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해 창설 후 5년 동안 4회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성원익 후보생은 "임관과 더불어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후배들에게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 공군 장교로써 최선을 다해 조국의 영공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학군사관학교 임관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 성원익(항공운항학과) △국무총리상 최병천(항공운항학과) △합참의장상 진종휘(항공운항학과) △공군ROTC장교회장상 박범휘(철도경영학과).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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