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대학교는 6일 제2학생회관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은 제2학생회관이 준공된 지 40여 년이 됨에 따라 건물 노후로 인한 안전문제, 냉·난방 시설 미비로 학생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38억을 들여 동아리방, 세미나실 , 연습실 등으로 구성했다. 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천장, 벽체 단열보강, 창호교체, 등을 진행했다. 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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