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첨단 음향기기 시스템 운영을 통해 구현해 소리와 음향장비를 활용한 전시, 경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소리 문화축제이다.
전국의 음향 전문업체, 협회, 엔지니어들이 보유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음향 시연회 및 음향기능대회를 전문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부상이 부여된다.
이밖에도 △자기 소리 녹음하기 △음색 변조하기 △악기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다이나믹듀오, 서영은, 더 크로스 김경현과 불꽃놀이, 거리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