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간호학과 4학년 재학생 82명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96년 개설된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학부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서울 빅5병원, 건국대병원, 기타 대학 병원급에 취업하는 뛰어난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2001년 석사과정 개설, 2011년 박사과정을 개설해 대학원 졸업생 중 간호학과 교수진으로 임용된 숫자도 다수에 이른다.

또한 간호학과는 길지 않은 역사속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의 노력으로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한 기관으로 취업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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