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는 비만예방프로그램은 물론 청소년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자의 개인별 체력과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통해 한층 체계적인 비만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 체력수준 저하 및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충주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주체력인증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