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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박명규 기자] '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4일 충남 공주보와 세종보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특위 위원 12명과 나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원장 등 15명이 오후 1시30분 공주시 우성면 평목리에 있는 공주보 현지 시찰을 한다. 현장 간담회는 공주보 사업소에서 금강유역환경청장에게 현황 브리핑을 보고 받는 등 90분간 진행 된다.

이어 세종보 관리사무소로 이동해 지역 주민 대표의 의견 청취 및 현장 시찰을 한다.

특위 위원들과 나 원내대표는 이후 세종 정부청사 환경부를 항의 방문키로 하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서울=박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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