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산림조합은 142개 선거구 32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 2.26대 1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남지역 16조합 36명, 충북지역 10조합 19명의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40조합은 경기 10곳, 강원 5개, 충북 4개, 충남 6개, 전북 2개, 전남 2개, 경북 4개, 경남 7개 조합이다.

최연소 조합장 출마자는 충북 음성군산림조합에 후보자로 등록한 박승원(1978년생) 후보자이며 최고령 후보자는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의 김현치(1944년생) 후보자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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