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심화교육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39세이하 (예비)창업자를 선정, 초기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고 교육기관을 지정해 창업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건양대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5회(서울3회/부산1회/대전1회)에 결처 심화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송영진 창업지원단장은 "유망한 청년인재가 브랜드 개발을 체계적으로 실습해보고 결과물을 도출하여 성공창업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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