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시즌을 앞두고 최신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를 대전 및 충청지역 최초로 갤러리아타임월드 7층에 내달 1일 오픈해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약 131㎡(40평) 규모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판매한다.

또 입구에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고, 매장 중앙에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피치’ 캐릭터 공간을 통해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켈리 박과 협업해 제작한 에코백과 휴대폰케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워라벨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골프 브랜드도 강화했다. 풋조이, 제이린드버그, 마스터바니, 아디다스골프 등 골프 브랜드를 내달 1일 새롭게 선보이며,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와 고객 니즈에 충족 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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