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코리아텍 전·현직 홍보대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학 홍보대사 ‘나래’ 10기 11명과 홍보대사를 역임한 학생 2명 등 13명은 26일 천안시 원성동 소재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날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에코백 만들기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고무동력 헬리콥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

홍보대사 임민조 학생(에너지신조재공학부 3학년)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코리아텍은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15명 내외로 선발되는 홍보대사들은 외부방문객 대상 캠퍼스 투어, 입시홍보,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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