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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26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참석해 사업 소개를 비롯해 안전교육 등을 받았다.

구는 올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해 총 2500자리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덕구 12개 동과 대덕구시니어클럽, 국제문화교류단,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등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 기회제공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일하는 동안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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