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이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경과를 돌아보고, 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향후 과제가 논의된다.
한편 지난달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69개 기관을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연구기관의 기능조정, 경영혁신 추진에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의 성격과 업무특성을 반영한 기관운영이 가능해졌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