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반 활용사업’은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활용, 장비전문 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 향상 및 연구기반이 강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표면분석·성분분석·물성분석·신뢰성시험·3D 프린터·정밀가공 등 50여 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위해 분야별 연구장비 전문인력 13명을 지원한다. 이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전국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041-580-4880) 또는 한국산학연협회(rss.auri.go.kr)을 통해 참여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