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구제역 방역체계가 강화된 가운데 축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듣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음성공판장은 지난해 경매거래액이 1조원에 근접했고 국내산 소를 가장 많이 출하해 대표가격을 형성한다"며 "음성공판장이 축산 선진화와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더욱 공헌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지난해 기준 연간 소 도축 물량이 13만3천564두로, 전국 물량의 15.4%를 차지한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