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저금리 경제 상황에 대처 가능한 부동산 실전투자 실용서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의 신간 ‘부동산 추월차선’은 투자의 개념부터 재정립하면 기존 경제논리인 물가상승 법칙을 이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기의 행렬에 합승해 실패를 겪은 이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의 재정립을 추천한다.

책은 부동산을 한국사회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라 소개한 프롤로그를 포함, 모두 5장으로 구성됐다.

첫 장에서는 독자에게 부동산 추월차선이 필요한 이유를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는 향후 주택 렌탈이 만연할 미래까지 내다보며 노후를 미리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2장은 누구나 지금 당장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제로 부동산 부자로 거듭날 수 있는 투자 10계명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저평가된 소액부동산 찾기를 주제로 안목을 키우는 방법과 함께 대북관계 개선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까지도 염두해볼 것도 추천한다.

저자는 법학 박사로 대학에서 법학과 부동산 관련 강의를 꾸준히 하면서 NPL기업, 식음료 기업의 대표를 겸하고 있다.

저자는 “중학교 때부터 부동산 부자를 꿈꿔왔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와 투자를 경험과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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