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이 전국동계체전 3일차까지 금1, 은3, 동2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일 서울 태능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빙상 남고부 종합에서 전병규(충북예고 3년), 남중부 매스스타트에서 김정우(제천중 3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서경(진천중 3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9일에는 스키 알파인 남초부에 출전한 김세현(산성초 6년)이 회전에서 1분13초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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