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 ㈜언더아머코리아는 20일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들에게 운동화·스포츠의류·가방 등 후원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원명학교 홍수민, 김태현, 김민호, 정준우, 민한별 등 5명은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배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관련 기사를 접한 김연경 선수는 "강한의지로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선수들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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