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최근 군이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캐릭터가 누리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과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축제기간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찾기, 주꾸미 요리 시식회 등 동백꽃과 주꾸미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동백꽃 체험 부스 및 축제 대표 캐릭터 '꾸미와 동배기'를 활용한 흥미로운 행사가 추가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장에는 꾸미와 동배기의 인형탈이 등장할 계획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