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 면마다 다양한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행사가 펼쳐져 마을마다 성황을 이뤘다. 먼저 군사리에서는 마을주민 50여명이 모여 동화제와 당산제를 치렀다. 세도면에서는 대보름 면민화합축제(사진 위)가 열렸고, 석성면에서는 현내리 부도탑제(사진 아래)가 열렸다. 이밖에도 북촌리 장승제 등 각 면마다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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