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과 협동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만들터’
이날 이취임식으로 제6대 박종일 회장에 이어 한영수 부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영수 회장은 "직장새마을 회장에 취임하면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을지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이 자리에 섰다"며 "선배님들께서 일궈 놓으신 터전을 바탕으로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과 협업과 협동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직장새마을서산시협의회 임원은 부회장에 문용식, 이시은 회원이 감사에는 최산엽, 이창 회원이 총무국장에는 이수섭 회원, 재무국장에는 이수정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