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태어날 2019 천백둥이의 탄생 축하기념품으로 옷, 손수건 등을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기념품들은 고덕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후 출생신고를 하는 고덕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3·1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50여개를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최영석 협의회장은 “올해 예산지명 천백주년과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만큼 의미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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