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2019 조마컵 단양팔경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23~25일 3일간 단양군 공설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열린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클럽 82개 팀(고학년U12 32, 저학년U10 37, 저학년U8 13)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또 5개 리그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각 리그별 우승팀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각 리그별 우승팀을 포함해 준우승(120만 원), 공동 3위(각 100만 원 )팀 등 모두 20개 팀에게 시상금이 지급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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