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사임으로 결원된 2명의 이사를 공개모집을 통해 신찬인, 김기현 이사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번에 임명된 신찬인 이사는 현재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으로 전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김기현 이사는 현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충북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20년 1월 3일까지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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