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에 따른 이주자택지가 청주 청원구 내수읍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20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에어로폴리스 2지구 부지인 입동리 마을 주민들이 이주 지역으로 내수를 희망했다. 경자청은 충북개발공사에 위탁해 이주자택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주민설명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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