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를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연다.

20일 충주를 시작으로 21일 진천군청, 22일 충북중소벤처기업청, 27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도내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비용 경감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충북형 스마트제조혁신에 총력을 기울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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