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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대전시 지방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 여성예비군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2019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구·동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국가중요시설관계자, 군·경·소방 및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의용소방대 등 4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통합방위 기관 보고에서 통합방위 거버넌스 체계 구축, 통합방위 법규정비, 을지태극연습과 화랑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국방 안보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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